포토갤러리
- 커뮤니티
- 포토갤러리
생활스포츠반, 제15회 대전광역시협회장배 태권도 생활체육 품새대회서 눈부신 활약 펼쳐
- 등록자
-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
- 등록일
- 2025-07-14 14:13:05
- 조회수
- 31
지난 4일 충무체육관에서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윤여경)가 개최한 제15회 대전광역시협회장배 태권도 생활체육 품새대회에서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회장 성열우, 이하 대태클) 소속 생활 스포츠반 선수단이 각 부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대한태권도협회 경기규칙에 준해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품새 우승자를 가린 이번 대회장에서는 선수들의 힘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자신의 차례가 된 대태클 선수들의 표정은 비장했으며, 이들을 채점하는 심사위원들 표정 또한 진지했으며, 관중석 한쪽에서는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과 대회를 기록하기 위해 연신 핸드폰에 대회 사진과 영상을 담았다.
경기는 개인전 토너먼트, 페어 및 단체전은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했다. 결승전에 나선 아이들의 얼굴에는 진지함과 긴장한 표정이 섞여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대태클 선수단은 유치부 이연우 1위, 강연재, 강이든, 김건율, 류은우 3위, 초등부 김건우, 김차윤, 김현우, 이도윤 2위, 부유진, 신희호, 이가윤, 이진우, 최경준, 배선율 3위, 중등부 박예빈 1위, 김주영 3위, 고등부 빈현서 1위를 차지하며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를 마친 아이들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했다.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2023년도에 창단한 대전태권도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선수 육성 여건을 조성하여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전문선수의 육성과 지원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지도진들의 열띤 노력으로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으며, 대태클 생활 스포츠반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대태클 전문 스포츠반 선수들은 7월 3일부터 8일까지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품새, 격파)대회에서 여자 고등 3학년부 박지효 선수가 수평축회전 격파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고등 2학년부 김동권 선수가 개인전 품새 1위, 남자 중등 2학년부 이승호 선수가 개인전 품새 1위, 윤담혁 선수가 2위, 남자 중등 1학년부 가강산 선수가 개인전 품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클럽 관계자는 "대전지역에서 초, 중.고, 일반 선수들이 생활체육 부터 전국을 향한 도전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우수한 성적과 입상자를 배출하여 대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며 "시.구체육회, 교육청, 대덕구청과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클럽 성장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2025-07-14
제23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품새, 격파)대회 입상 쾌거